약 7억 원(50만 달러) 정도의 여윳돈이 있다면, 이제 당신도 500kg짜리 변신 메카 슈트를 차고에 들일 수 있습니다. 로봇 개를 보급하며 로봇의 대중화를 이끌던 유니트리(Unitree)가 이번에는 ‘슈퍼 빌런’ 지망생들을 위한 장난감을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의 양산형 탑승 로봇 ‘GD01’입니다. 민간용 이동 수단이라기엔 다소 과격해 보이는 이 메카는 유니트리의 기존 제품군과는 확실히 궤를 달리합니다. “부디 친절하고 안전하게 사용해달라"는 제조사의 당부가 왠지 공허하게 느껴질 정도로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