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냐 바퀴냐, 치열한 고민 끝에 결국 둘 다를 택한 듯한 LimX Dynamics의 TRON 1 로봇이 이제 묵직한 짐을 싣고 언덕과 계단을 거침없이 오르내립니다. 인간 동반자를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하게 따라붙는 모습은, 앞으로 당신의 등산길이 덜 외롭고, 로봇 감성으로 충만해질 거라는 예고편인 셈입니다.
다리냐 바퀴냐, 치열한 고민 끝에 결국 둘 다를 택한 듯한 LimX Dynamics의 TRON 1 로봇이 이제 묵직한 짐을 싣고 언덕과 계단을 거침없이 오르내립니다. 인간 동반자를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하게 따라붙는 모습은, 앞으로 당신의 등산길이 덜 외롭고, 로봇 감성으로 충만해질 거라는 예고편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