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AI 휴머노이드, '하나의 뇌'로 모든 작업을 마스터하다

EngineAI가 공개한 최신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영상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복잡하고 긴 호흡이 필요한 작업들을 마치 사람이 하듯 매끄럽게 해치우는데, 이 모든 동작이 단 하나의 ‘모놀리식(monolithic)’ AI 정책으로 구동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는 로봇에게 수만 가지의 개별 동작을 일일이 학습시키던 기존의 ‘나열식’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모델로의 완벽한 체질 개선을 의미합니다. 결국 로봇에게 수백만 개의 자잘한 잔기술을 주입하는 시대는 가고, 스스로 사고하고 적응하는 하나의 거대하고 영리한 ‘뇌’를 선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린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