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Robotics가 선보인 신작 Lynx M20S는 단순한 오프로드 로봇의 범주를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물 위와 땅 위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전천후 수륙양용 ‘괴물’에 가깝죠. 이전 모델인 M20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이 휠-레그 하이브리드(wheeled-legged hybrid) 로봇은 적재 용량과 내구성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다른 로봇들이라면 엄두도 못 내고 항복을 선언할 험악한 지형에서도 묵묵히 무거운 장비를 실어 나릅니다. 늪지대 한복판에서 인프라를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녀석에게 ‘재택근무’란 단어는 애초에 선택지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