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Robotics의 4족 보행 로봇 ‘Lynx M20’이 거친 흙먼지를 일으키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노련한 랠리 드라이버가 빙의한 듯, 험준한 오프로드 코스를 거침없이 돌파하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당장 ‘바하 1000(Baja 1000)’ 경주에 출전할 기세는 아니더라도, 불규칙한 지면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압도적인 안정성은 전천후 로봇 패권 경쟁에 제대로 불을 지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업계의 선두주자인 Boston Dynamics도 이제는 백미러를 유심히 살펴야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