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모델이 BMW X3 3만 대 생산 공정에 투입되어 성공적인 실증을 마친 데 이어, 차세대 휴머노이드 Figure 03가 BMW 스파탄버그(Spartanburg) 공장에 정식으로 ‘출근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에 Figure 03가 부여받은 특명은 물류 현장에서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부품을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사람에게는 지독하게 단조롭고 고된 반복 노동이지만, 이 로봇에게는 그저 평범한 일상의 루틴일 뿐입니다. 제조 현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한 ‘피지컬 AI(Physical AI)‘의 시대. 우리가 가장 기피하는 귀찮고 힘든 일부터 로봇이 하나둘씩 넘겨받는 미래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