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가우시움(Gausium)은 2013년 가우시안 로보틱스(Gaussian Robotics)라는 이름으로 상하이에 설립된 하이테크 기업입니다. 이들은 AI 기반 자율 청소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자율 배송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명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서비스 산업의 스마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것"입니다. 가우시움은 상업용 청소 로봇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하며, 더 간결하게(Smarter, Safer, Simpler)“라는 제품 개발 원칙을 고수합니다.
핵심 사항
- 설립 및 리브랜딩: 2013년 가우시안 로보틱스로 설립, 현재 가우시움으로 알려져 있음.
- 핵심 사업: AI 기반 자율 청소 로봇, 자율 배송 분야로 확장.
- 제품 라인 (청소):
- 팬타스(Phantas):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청소 로봇.
- 스크러버 시리즈 (Scrubber 50, Scrubber 75): 바닥 청소용 베스트셀러 아이콘.
- 진공청소기 40(Vacuum 40): 자율 진공청소기.
- 스위퍼 시리즈 (Sweeper 111, Beetle): 소형 산업용 청소기를 포함한 청소 애플리케이션용.
- 옴니(Omnie): 또 다른 자율 청소 모델.
- 액세서리: 충전 도크, 워크스테이션.
- 제품 라인 (배송):
- X1: 2021년 출시된 실내 배송 로봇.
- 핵심 원칙: 제품 개발을 위한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하며, 더 간결하게”.
- 기업 포지셔닝: “혁신적, 지능적, 무한한(Innovative, Intelligent, Infinite).”
- 글로벌 도달 범위: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4,000개 이상의 고객사 확보.
- 리더십: 에드워드 청(Edward Cheng) 설립.
- 주요 투자 유치: 2021년 11월, 캐피탈 투데이(Capital Today)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가 공동으로 주도한 1억 8,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분석
비전과 야망: 가우시움은 청소 및 서비스 산업의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들의 비전은 AI 통합 자율 서비스 로봇을 통해 사람들이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들은 로봇을 인간 노동의 보완이자 향상 도구로 보고 있습니다.
역사 및 주요 이정표:
- 2013년: 가우시안 로보틱스 설립.
- 2017년: 첫 바닥 청소 로봇인 스크러버 75(Scrubber 75)를 출시했습니다.
- 2018년: 상징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스크러버 50(Scrubber 50)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 2021년: 첫 실내 배송 로봇 X1을 출시하며 자율 배송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1억 8,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2022년: 팬타스(Phantas) 청소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상당한 혁신을 이뤘습니다. 이 해까지 팬타스, 진공청소기 40, 스크러버 50, 스크러버 75, 스위퍼 111 등 포괄적인 청소 로봇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수상 경력: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팬타스(Phantas)의 ISSA 올해의 혁신상, 스크러버 50 프로(Scrubber 50 Pro)의 유럽 청소 및 위생 어워드 등 다수의 제품 관련 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술: 가우시움은 자율 내비게이션, 작업 실행 및 운영 효율성을 위한 AI 통합에 중점을 둡니다. 이들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와 같은 기능을 가능하게 하여 로봇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물 절약(재활용을 통해 스크러버에서 최대 80% 절약) 및 에너지 효율적인 AI 스팟 클리닝(AI Spot Cleaning)(최대 75% 전력 절약)과 같은 친환경 운영이 강조됩니다.
제품:
- 청소 로봇: 가우시움은 다양한 기능(스크러빙, 청소, 진공청소, 먼지 걸레질)과 시설 규모에 맞춰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상업용 청소 로봇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팬타스는 주력 다기능 모델이며, 스크러버 50은 여전히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소형 비틀(Beetle)은 창고와 같은 까다로운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배송 로봇 (X1): 이는 청소 분야를 넘어 더 넓은 서비스 로봇 생태계로의 전략적 확장을 의미합니다.
- 지원 시스템: 워크스테이션과 충전 도크는 로봇 제품을 보완합니다.
시장 영향 및 도달 범위: 가우시움은 계약 청소, 소매, 작업 공간, 운송, 교육, 의료, 접객, 물류 및 제조와 같은 다양한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력한 국제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본토에서 90% 이상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아시아에서는 약 60%의 상당한 점유율을 주장합니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SoftBank Robotics)와의 시장 진출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파트너십은 이들의 글로벌 전략의 일부입니다.
평결
가우시움은 자율 청소 로봇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배송 로봇 분야로의 진출은 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친 더 큰 야망을 보여줍니다. 혁신에 대한 이들의 헌신은 광범위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 라인, 특히 다재다능한 팬타스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탄탄한 재정적 지원과 명확한 비전을 바탕으로, 가우시움은 청소 및 기타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만약 지긋지긋한 바닥 청소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우시움의 로봇들이 AI 기반의 정밀함으로 당신의 고된 노동을 기꺼이 대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청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비스의 미래는 자율적이고 지능적이며, 아마도 훨씬 더 반짝이는 바닥을 갖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선언을 하고 있는 셈이죠. 아직 창문 닦는 것까지 기대하진 마세요… 아직은요. 시간을 좀 주세요, 결국 이들은 “무한한(Infinite)”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출처: Gausium Company Profile, Gausium News - Series C Funding






